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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해수욕장 방문
오늘 파도가 제법 강한게 제대로 파도타며 놀 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입장하기 전 방문등록과 체온체크 필수

손목띠를 받고 입장

성수기를 생각하면 사람이 없는 것 같고
어찌 생각하면 많은 듯도 하고

방역수칙과 거리두리는 철저하게!

신나게 놀고 놀고 놀고
나의 체력은 바닥을 찍었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처음과 다름없이 놀고있다

4시간만에 겨우 파도타기 탈출ㅡㅁ ㅠ
강릉수제버거로 고고

주문은 네이버에서 강릉수제버거를 검색하여 주문!

기다리고 있으면 메뉴를 찾아가라는 전화가 온다
우리는 추가주문을 두번이나~
열심히 논 아이들은 계속 배가 고프다ㅎㅎ
잘 놀고 잘 먹으면 그냥 마냥 좋다

우리는 강릉버거

그리고 근처에 위치한 BTS정류장도 방문

줄서서 인증샷찍고 이제 돌아간다~~
오늘 하루를 불사르며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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