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접수하고 올라온 명랑쌀핫도그

부산을 접수하고 올라온 명랑쌀핫도그

교육이 있어 동두천 지행동에 갔다

약간의 여유시간이 있어 커피를 하나 사가려고 지나가다 보니

지난 번에는 보지 못한 '명랑핫도그'가 생겼다~

오호오호~~!!!

이따 교육끝나면 들려서 사가야지~~! 

그래서~~

교육이 끝나고 핫도그를 아이들간식으로 사갈꺼라고 하니

다들 같이 들렸다 가겠다고 한다~ ㅎㅎㅎ

그래서 우르르 몰려 명랑핫도그로 고고~~!

부산을 접수하고 여기로 상륙한 명랑핫도그 ㅋㅋㅋㅋ

아까 2시쯤에는 유모차를 끈 엄마들이 많더니

5시가 다 되가는 시간에는 학생들이 제법 많이 왔다갔다 한다.

메스컴에서 소개했다는 명랑쌀핫도그~

주문이 들어오면 그 때 튀긴다

그래서 사람들이 기다리느라 바글바글~ㅎㅎ

그래도 바로 튀긴 핫도그는 맛있으니까~

가게 내부가 깔끔하고 깨끗하다

튀기는 모습도 보이고~

다양한 핫도그들

가격도 저렴해서 학생들이 많은 듯

여기에 500원추가하면 감자토핑이 들어간다

막대 아래쪽에 표시를 해줘서

여러 종류를 사도 알아 볼 수 있다

주문을 하고 핫도그가 나오길 기다린다.

나는 함께 간 지인이 통모짜렐라 핫도그를 사줬다~

그리고 나는 로로와 뽀뽀, 신랑을 위해

감자핫도그, 점보핫도그, 통모짜렐라핫도그를 포장주문했다.

바로 먹을 핫도그는 여기에 올려준다.

그럼 원하는 소스를 뿌려 먹으면 된다~

통모짜렐라 핫도그의 내부~ ㅋㅋㅋㅋ

뜨끈뜨끈 바삭바삭 맛있다~~

식기전에 신랑과 아이들에게 배달하기 위해서 

붕붕붕 재빠르게 추울발~~~!!!

우리 로로는 놀이터죽돌이라 집에 없다;;;

오늘 쉬는 신랑과 뽀뽀가 먼저 골라 냠냠~

다들 맛있다고 잘 먹는다~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

로로는 뒤늦게 다 식은 핫도그를 먹었지만

케찹까지 뿌려 맛있다고 흡입흡입~

기다리며 사가지고 온 보람이 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