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문가비 클렌징밤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오리지널

&더피유 안티옥시던트 클렌징젤


화장은 지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그 과정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이래저래 편하고 좋은 아이템이 없나 보는 중에

눈에 들어온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오리지널!!


피부 타입별로 4종류가 있지만

나는 우선 모든 피부용으로 나온 오리지널로 구입했다



핑크핑크 사랑스러운 포장이다~



샤베트 타입의 밤 제형이라 흐르지 않고

피부 온도로 부드럽게 녹아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올인원 클렌저이다



새롭게 리뉴얼 된 제품으로

이전 것보다 더 예쁘다~



정품인증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함께 들어있다



궁금하니 해봤다~

QR코드로도 확인 되고

QR코드 옆에 동그라미로도 확인이 된다



함께 들어있는 자석!!



동그라미 뒤에 자석을 접촉하면 

요렇게 줄무늬가 보인다

줄무뉘가 자석 방향에 따라 변화하면 정품이라고 한다



그리고 함께 들어있는 스패출러와 리드

이중 보호막으로 스패출러 사용으로 

제형이 변하는 것을 예방하고

전용 스패출러를 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바닐라코 클린잇제로는 

'잔여물, 노폐물, 흘러내림, 미끌거림, 자극'

이 다섯가지가 ZERO!!



뚜껑을 열고



보이는 하얀 제형

샤베트 같은 밤 제형이 피부에 닿으면 오일처럼 변해서 

사용하면서 흘러내리지 않아 편하다



스패출러와 리드는 이렇게 담아서



올려 사용하면 된다






알러지 프리 향료와 자연유래 색소를 함유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

2018년 상반기 뷰티어워드 베스트 신제품 클렌징 로션/크림 부문 1위 제품이다



손등에 쿠션을 바르고

그 위에 강력한 빨간 틴트를 발랐다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클렌징밤을 올려서



문질문질.;;;

손등이 빨갛게 변하고 있다 ㅋㅋㅋ



그 후에 약간의 물을 더해가면서

유화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물로 한 번 헹구니

강력한 빨간 틴트는 얼핏 남아있다



2차 클렌징으로는 

요즘 폭 빠져 사용하고 있는

더피유 클렌징젤



더피유 클렌징젤은 촉촉하여 피부 당김이 없는

약산성 천연  페이셜 폼이다



투명한 젤타입에

아로마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자극이 없고

세정력도 좋다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면

거품이 없어 세안한 것 같지 않다고 하는데

더피유는 거품도 발생한다



더피유 클렌징젤로 2차 클렌징을 마치니

강력한 틴트까지 깨끗해진 손등이 보인다 ㅎㅎ


바닐라코 클렌징 밤 클린잇제로 오리지널과 더피유 안티옥시던트 클렌징젤

두 제품은 귀차니즘이 심한 나에게 너무나 딱인 제품들이다


두 제품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우며

아쉬움없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세정력을 보여주고

사용후에 당김없이 촉촉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