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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미니마사지기



운전을 오래하는 우리 신랑이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여

요즘에 핫하다고 하는 클럭 미니마사지기를 구입했다


추석이라 그런지 주문 폭주로 배송지연이 되고 있다고 하여

주문을 해놓고 추석 전에 못 받겠다 싶었는데~!!

뚜둥~~!!! 추석이 지나기 전에 손에 들어왔다~>_<


포장을 뜯고 예쁘게 신랑을 기다리는 클럭 미니마사지기 ㅋㅋㅋ



패드는 1~2회 물에 세척하여 그늘에 말려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사는 김에 추가로 구입해놨다


사용해보니 접착이 잘 약해져서

사용후에 필름을 잘 붙여놔야하고

중간중간 세척도 잘 해줘야한다.



생각보다 크기는 작았다

박스는 선물용으로도 좋을만큼 괜찮았다




화이트, 블루 두가지 모드가 있고

침, 마사지, 주무름, 두드림(약), 두드림(강) 5가지 동작으로 작동하며

15단계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패드는 접착력이 약해지면 교체하면 된다



생각보다 엄청 작았다..;;



그러나 작아서 휴대하며 사용하기가 좋다



딱 필요한 것만 있다




어느 부위에나 사용이 가능한 클럭미니마사지기



우선 충전을 시킨다



그리고 패드의 연결단자에 본체가 "딸깍" 소리나도록 부착을 하여 사용하면 된다



신랑 어깨에도



신랑 다리에도


EMS(전기근육자극) 방식으로 근육을 직접 자극해주는 클럭미니마사지기

사용을하면 부착 부위가 움찔움찔 움직인다.;



등쪽에도 부착해본다 ㅋㅋㅋㅋ


신랑이 휴대하기도 좋고 사용하기가 간편해서 만족한다며 고맙다고 한다


신랑이 요걸 허리에  붙여놓고 얄밉게 굴길래

플러스를 다다닥 눌렀더니 아프다고 난리다

줄여달라고 소리친다 ㅋㅋㅋㅋㅋ

요거요거 괜찮네~~~~

신서유기의 삼장법사와 손오공이 생각나서 또 한바탕 웃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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