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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가 학교에 가고
뽀뽀는 어린이집 가고~
모처럼 찾아온 잠시 자유시간
차 한잔 마시자면 만난 친구를 데리고
기분전환하러 파주로 고고~~~~

이름답게 레드컬러가 곳곳에

맛있어 보이는 빵도 고르고
좋은 자리를 찾아 두리번두리번

파주 출렁다리도 보이고

아직은 이른시간이라 선택지가 많은것 같기도

파주 레드브릿지의 포토존에도 들려서
사진도 찰칵찰칵

혼자 온 듯
내 커피와 빵만 흔적을 남겨준다~

분위기가 좋아서 신나게 수다떨다보니
애들이 올 시간이라 또 급하게 집으로;;;;

분위기도~ 뷰도 좋은 레드브릿지는
사람이 많이 몰리면 주차가 힘들어 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시간에 쫓겨 제대로 구경을 못 한 아쉬운 맘이 가득해서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맘도 든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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