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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요즘 핫한 카페 보리
넘나도 가보고 싶은데 노키즈존ㅠ
하지만 갔다~~ 오예
노키즈존에 간다는게 괜히 설레는~
육아휴식시간이다ㅎㅎ

주차장에서 보는 멋진 오션뷰

감각적인 입구~~

노키즈 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포토존을 자연스럽게 지나가게 된다

예약제라 월요일 12시에 해놨는데
너무 설레 쫌 일찍 도착했다
카페 마당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본다

탁 트인 오션뷰가 나의 육아휴식시간을 기분좋게 해준다

여기에 이런 카페가~~
월요일 첫타임인데도 슬슬 사람들이 오기 시작했다

구경하고 있으니 이제 주문을 받는다고 하여 다시 후다닥 실내로~

나는 돌체라떼, 언니는 아그작라떼
시그니처 보리커피는 디카페인이라고 써있어 패쓰
나는 당과 카페인이 필요하다ㅎㅎ

맛있어보이는 케이크도 그냥 지나칠수없음


잠시 자리에 앉아 에어컨의 시원함에 몸을 맡긴다

내부가 크진 않지만 느낌있다ㅋㅋ
코로나로 실내는 1시간 제한 실외는 무제한이라고

드뎌 나옴ㅠ
사진이 어두워ㅠㅜ

아그작 라떼는 별사탕같은 설탕을 쏟아넣고 빨대로 빨아 먹는다
빨대로 빨아 씹으면 커피와 함께 은은한 단맛이 아그작하고 씹힌다

떠먹는 로투스 치즈 케이크
맛있다ㅋㅋ

나오는 길에 돌다리에 있는 꼬마게 빨견~
바다에 있음을 알리는 귀여운 아이ㅋㅋ
잠시의 휴식이 또 힘내서 한 걸음 나갈 수 있게 해준다
오늘도 빠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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