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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작가님의 신작 '라이브'가 3월 10일에 tvN에서 첫방송을 한다.

완전 기대기대~~!!!!

 

 

 

두근두근 첫 방송을 기대하며 나의 인생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돌려보고

노희경작가님의 책을 꺼내 들었다.

 

 

 

 

 

 

 

컬러감 있는 너무나 내 취향의 삽화와

쉽게 읽혀지지만 깊게 들어오는 글 속에는

가볍지 않은 인생이 들어있다.

 

 

 

 

 

 

홀로 상처 받았다고 생각하던 시간 속에서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스쳐 보내며 상처 주었을까

 

 

 

 

상처받는 다는 것은 무섭고

사랑한다는 것은 두렵다.

 

그러나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나의 사람들을 사랑해보련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빠져서

때때로 돌려보는 내게

동화책작가를 꿈꾸던 언니가 선물해 주었던 책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보며

곧 시작될 노희경작가님의 드라마 라이브를 기다린다.

 

 

그 속에서 풀어낼 삶의 이야기 속에는

내게 또 어떤 감정의 동화를 가져다줄는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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