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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경주 브런치카페 벤자마스(VENZAMAS)


신랑이 아침은 브런치카페에 가서 먹자고 한다

우리 로로가 아주 좋아할 곳을 찾아놨다고 하여~ 

아침에 일어나 느긋하게 준비를 하고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다~~



벤자마스건물이 3곳이 있었는데

신랑이 열심히 입구를 보더니

여기가 아닌 것 같다며

주차한 곳에서 제일 멀리있는 건물로 고고~~!! ㅋㅋ


어떻게 다른거냐고 물어보니

그건 모르지만 자신이 본 곳은 여기라며 ㅋㅋㅋㅋ



넓고 큰 여유로운 카페 느낌~



자리를 잡기도 전에 

메뉴를 보며 신났다.;;;

꺄아~~ 맛있겠다 ㅎㅎㅎㅎ

우리 신랑이 왜 로로가 좋아할 곳이라고 했는지 

느낌이 팍팍 온다~!!



유모차도 많고 아이도 많고~~

통로가 넓어서 유모차가 지나다니기도 좋아보였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뜨거운 날씨에 아무도 없다~

하지만 시간이 쫌 지나니

아이들이 엄청나게 뛰어다녔다 ㅎㅎㅎㅎ



벤자마스의 2층은 노키즈존~!!






2층은 아이들이 없어 그런지

더 여유롭고 조용한 분위기


화장실에 갔다가 2층은 뭐지~? 하고 올라갔는데

내려오면서 보니 초등학생까지는 갈 수 없는 곳~

그래서 1층이 더 자유로운 분위기인 듯 했다~



나의 바닐라라떼~ 신랑의 아메리카노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플레인요거트 ㅋㅋㅋㅋ


예쁘니까 더 맛있어~ ㅎㅎㅎ



그리고 우리의 음식들~~~!!!!

아이들이 얼마나 잘 먹는지!!!!

여기서 애들을 먹이고 우리는 교리김밥에 김밥사먹으러 갔다.;;;


어찌나 잘 먹는지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불러서~~>_<!!!!

기분좋아 랄랄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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