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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나리공원 2018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



작년에 갔다가 좋아서 몇 번이나 들렸던 나리공원

이번에도 다녀왔다~~


작년에 아쉬웠던 부분이 많이 개선되어 있었다~!!!


작년에 꽃 보는 중 뽀뽀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신랑이 안고 엄청나게 뛰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곳곳에 화장실이 보였다!!! 짝짝짝~!!!!


주차도 작년보다 안내하는 사람이 많아서 

힘들지 않게 할 수 있었고

꽃을 밟으며 사진찍는 것을 제지하여

꽃이 예쁘게 유지될 수 있을 것 같았다!!!



2018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



작년에 가장 핫했던 천일홍과 핑크뮬리!!

핑크뮬리는 작년보다 많이 심어져 있는 것 같다



그리도 다양한 행사들이 9월 초부터 진행되고 있었다



10/30까지 운영이 되며 입장료가 생겼다~!

운영시간은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러나~!! 9/15~16은  무료입장~!!

그래서 리플렛을 지참하면 할인업소 이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좋았던 또 하나는

작년에 줄지어 있던 허가받지 않은 음식판매점이 없었다는 점이다

지역상권과 축제장의 환경에 좋은 영향이 되는 것 같다

(대신 할인 받을 수 있는 곳이 리플렛이 안내되어 있다)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는 리플렛



그리고 오늘은 착한콘서트가 있는 날이다

엄청난 사람들이 북적북적 떠들썩하다;;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등의 놀거리도 생겼다

에어바운스는 30분 5,000원



그리고 승마클럽에서 운영하는 말타기체험

1회 5,000원



그리고 작년에 뽀로로에 이어 천일홍축제를 빛내주러 온 폴리와 친구들~



오늘 날씨는 흐리고 비도 살짝살짝 왔지만

예쁜 꽃들 덕분에 마음은 맑음~~!!! ㅎㅎ





작년에 정말 핫했던 핑크뮬리는 아직 다 피지 않았다~~!

그러나 꽃을 밟으며 사직찍는 사람이 제일 많아

봉사활동하시는 분들의 호루라기 소리와 사이렌소리가 가장 많았던 곳 ㅎㅎ


 


곳곳에 포토존이 있다~~~

그리고 포토존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고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소품까지 준비해 온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도 조만간 또 오기로 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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